(사진=우리은행 제공)
(사진=우리은행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권광석)은 창립 123주년을 맞아 결식아동 지원사업에 나섰다고 4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사)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와 연계한 국내 결식아동 식사 지원사업 ‘따뜻한 한끼’를 통해 123개 결식가정을 대상으로 약 5000여끼를 지원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그동안 임직원과 주요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했던 창립기념식 행사를 비대면으로 전환하고, 금융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해 결식아동 지원을 위한 특별 사회공헌에 참여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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