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컴투스플랫폼 제공)
(사진=컴투스플랫폼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 자회사 컴투스플랫폼(대표 송재준)은 트래블룰 합작법인 코드(CODE, 대표 차명훈)와 트래블룰에 대응하는 시스템 구축 작업을 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컴투스플랫폼과 코드는 트래블룰 솔루션 개발을 완료하고 시스템 최종 테스트와 참여 거래소 연동 작업을 진행 중이다. 

코드 트래블룰 솔루션은 이 달 중 본격적으로 도입될 예정이며, 효율성과 안정성이 탁월해 여타 거래소들과 네트워크 연계가 쉬워 확장성이 높다. 

한편,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의 규정과 국내 특정금융정보법에 따라 국내 가상자산사업자들은 3월 25일까지 트래블룰 준수를 위한 시스템을 반드시 갖춰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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