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나카드 제공)
(사진=하나카드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하나카드(대표 권길주)는 ‘내맘대로 쁨’ 카드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해당 카드는 여성과 가족생활 고객을 타깃으로 했다. 주요 혜택은 전월 실적 조건 및 적립한도 제한 없이 △국내외 전 가맹점 0.5% 적립 △페이결제 1% 적립을 기본 제공하고, 마이데이터 동의를 통해 하나은행 예금, 적금, 자유입출금 잔액 10만원 이상으로 확인된 고객은 페이결제 적립을 1.5%로 올려 제공한다.
  
또 △신세계백화점, 홈쇼핑, 마트 5% 적립 △패션(무신사·지그재그·W컨셉·29Cm), 명품(발란·머스티잇·트렌비) 5% 적립 △주유 5% 적립 △EV충전 20% 적립 등을 전월 실적에 따라 최대 2만 하나머니까지 제공한다.

해당 카드는 유명 일러스터 그림비 작가와 콜라보로 제작한 한정판 카드 플레이트 디자인 2종을 6개월 동안 판매할 예정이며, 저탄소 친환경 나무 소재 카드 플레이트 디자인도 신청 가능하다. 연회비는 1만2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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