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SK㈜ C&C(대표 박성하)는 청년 장애인 ICT 전문가 육성 프로그램 ‘2022 SIAT(Smart IT Advanced Training, 씨앗) 프로그램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씨앗은 SK㈜ C&C가 한국 장애인고용공단 판교디지털훈현센터와 함께 운영하는 ‘청년장애인 ICT 전문가 육성·취업지원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모집하는 교육 과정은 ‘소프트웨어 개발자 직무’, ‘소프트웨어 테스트 엔지니어 직무’, ‘경영사무지원 직무’다 .
장애인복지법에 의한 등록장애인이며 고졸이상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SK㈜ C&C 김성한 SV담당은 “씨앗 프로그램은 청년장애인이 ICT 전문가의 꿈을 현실로 만들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이라며 “국내 대표 장애인 ICT 전문가 취업 등용문이라는 명성에 걸맞는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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