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특급 배송에 특화된 물류 운송 서비스 제공, 재포장 및 합포장 무료

포스트포유 CI(사진=포스트포유)

[증권경제신문=손성창 기자] 해외 배송 대행 ‘포스트포유(대표 이경준)’가 창립기념 해외운송료 최대 8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포스트포유는 워홀러와 유학생및 재외국민을 위해 해와 특급배송에 특화된 물류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미국·호주·일본·중국·캐나다·뉴질랜드 등 세계 각국으로 특송사업과 항공·해상화물을 전문으로 취급한다. 글로벌 특송업체와 업무제휴로 할인서비스도 제공한다. 

특히 FEDEX와 최근 미국·유럽·호주·캐나다·뉴질랜드·일본·동남아시아 등 전 세계지역 운송료 를 최대 70% 할인하는 재계약을 체결했다. 덧붙여 이번 창립기념 10% 추가 할인혜택을 적용해 고객은 최대 80% 할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해외 배송 서비스는 고객 전용 주소의 생성과 해당 주소로 전달된 물품의 검수, 이후 안전한 합포장 과정을 거쳐 해외로의 배송을 실시한다. 물품의 파손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박스 및 에어캡 재포장을 무료로 제공하며, 여러 쇼핑몰에서 구매한 물품의 합포장 서비스도 제공해 해외배송비를 절감할 수 있다. 

포스트포유 이경준 대표는 “모든 임직원들이 고객만족을 중시하며 최상의 시스템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며 “합리적인 가격에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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