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한라이프 제공)
(사진=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신한라이프 사회공헌재단인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이사장 성대규)은 겨울방학 중 결식우려가 있는 서울 및 경인지역의 취약계층 아동 1000명에게 4억원 규모의 건강식단 8000끼를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건강식단은 매주 1회 총 8주간 새벽 배송으로 신선하게 제공될 예정이다.

재단은 지난 2021년에도 800명의 아동에게 총 4400끼의 건강식단을 제공한 바 있다.

성대규 이사장은 “미래의 주역인 우리 아이들이 끼니 걱정 없는 즐거운 겨울방학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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