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우리은행 제공)
(사진=우리은행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권광석)은 ‘우리WON클릭 기부함’을 신설했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기부함은 중대한 재난재해 발생 시 우리WON뱅킹과 인터넷뱅킹에서 일정 기간 동안 오픈돼 고객이 자발적으로 기부할 수 있는 서비스다. 

기부된 금액은 (사)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재난재해로 피해를 입은 이웃을 위해 사용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디지털 채널을 활용해 고객들이 쉽고 간편하게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증권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