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넷마블 제공)
(사진=넷마블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이승원)은 넷마블에프앤씨가 개발하고 있는 3D TPS 진지점령 PC게임 ‘오버프라임’의 비공개 시범 테스트를 22일부터 23일까지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비공개 시범 테스트 일정은 넷마블에프앤씨 자회사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가 만든 버츄얼 인플루언서 ‘라나’가 소개하는 영상에서 공개됐다. 

'오버프라임'은 3인칭 슈팅과 MOBA 장르가 혼합된 PC 게임으로, 두 팀이 서로의 기지를 파괴하는 전략 액션게임이다.

넷마블은 연내 ‘오버프라임’ 얼리 액세스 버전을 선보인 뒤 PC버전 출시 이후 콘솔버전을 제공할 계획이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스팀페이지,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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