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컴투스 제공)
(사진=컴투스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컴투스(대표 송재준·이주환)는 게임 개발사 엔트런스와 모바일 MMORPG ‘DK모바일’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DK모바일은 컴투스 그룹의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C2X(가칭)에 탑재돼 글로벌 서비스가 진행될 예정이다. 

DK모바일은 지난 2012년 출시된 동명의 온라인 게임을 모바일 게임으로 재해석한 게임이다. 

양사는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 ‘DK모바일’에 블록체인 경제 시스템을 도입하여 C2X 생태계에 포함시키는 등 성공적인 서비스를 위해 컴투스의 게임 개발 역량과 블록체인 기술, 글로벌 서비스 노하우 등을 적극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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