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위메이드(대표 장현국)는 IMC게임즈와 위믹스 플랫폼 게임 온보딩 등 블록체인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IMC게임즈는 지난 2003년 설립된 이후 2006년 ‘그라나도 에스파다’, 2015년 ‘트리 오브 세이비어’ 등 MMORPG를 선보이며 성과를 올리고 있다.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는 “위믹스는 모든 장르의 게임을 바로 블록체인 게임으로 전환할 수 있는 유일한 플랫폼”이라며, "IMC의 웰메이드 게임을 포함한 모든 게임이 온보드할 수 있는 지배적인 플랫폼을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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