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BNK부산은행 제공)
(사진=BNK부산은행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BNK부산은행(은행장 안감찬)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메타버스 방식으로 ‘꿈담기(꿈을 담아내는 기업)’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참여 대상은 부산시교육청에서 선발한 금융권 진로희망 고등학생 15명이며, △금융기관 가상체험 △모의투자 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메타버스 원격교육으로 가상세계에서 학생들이 직접 만든 캐릭터를 활용한 참여교육으로 진행된다.

강종훈 부산은행 금융소비자보호 총괄책임자(CCO) 상무는 “청소년들의 직업관 정립과 더불어 미래 핵심인재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금융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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