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DB손해보험 제공)
(사진=DB손해보험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DB손해보험(대표 김정남)은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설 명절을 맞아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전국 프로미카월드 307개점에서 DB손해보험 자동차보험을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프로미카월드 위치는 DB손해보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토케어 서비스 특약 가입고객은 타이어 공기압, 브레이크 오일, 배터리 등 25가지 점검과 실내 살균탈취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오토케어 서비스 미가입 고객은 12가지 점검과 실내 살균탈취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설 명절 연휴 간 교통량 증가에 따른 사고예방과 고객만족도 제고를 위해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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