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8시 30분 CJ온스타일에서 '한샘리하우스 드림패키지'로 판매

한샘 건자재와 가구로 꾸민 중·고등학생 자녀방 재단장 사례(사진=한샘)
한샘 건자재와 가구로 꾸민 자녀방 재단장 모습(사진=한샘)

[증권경제신문=손성창 기자] 한샘(009240)은 오는 23일부터 자녀방, 침실, 거실 등 공간별 부분 리모델링 패키지를 확대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상품은 책상, 의자, 책장, 침대 등 가구와 바닥재, 벽장재, 조명 등을 한꺼번에 재단장하는 서비스이다. 모든 아이템을 합쳐 최소 2일 만에 시공이 가능하다. 재단장 공사와 가구 설치에 각각 최소 하루가 걸린다.

한샘 자녀방 패키지 상품은 책상, 의자, 책장, 옷장, 침대 등 가구와 바닥재, 벽장재, 조명 등 자녀방 리모델링의 모든 것을 한 번에 제안하는 것이다. 이 상품은 오는 23일 오후 8시 30분 CJ온스타일에서 '한샘리하우스 드림패키지'라는 이름으로 판매된다.

한샘 리하우스사업본부 안흥국 사장은 "앞으로 자녀방 외에도 거실, 침실, 서재 등으로 공간별 부분 리모델링 패키지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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