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DGB금융그룹 제공)
(사진=DGB금융그룹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DGB금융그룹 DGB사회공헌재단(이사장 김태오)은 ‘DGB Triangle 멘토링’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재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구사회복지협의회, 대구사회복지관협회, 대구가족센터협회 등과 함께 지역사회 배려계층 아동 멘토링을 지원하기로 했다.

지난 2012년부터 진행된 DGB Triangle 멘토링은 취약계층 아동, DGB금융 임직원, 대학생 멘토가 1:1:1 삼각결연을 맺고 아동이 졸업할 때까지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김태오 이사장은 “앞으로도 사회 배려계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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