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컴투스 제공)
(사진=컴투스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컴투스(078340, 대표 송재준·이주환)는 자회사 올엠이 개발한 모바일 캐주얼 액션 RPG ‘루니아 원정대’를 글로벌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루니아 원정대는 인기 PC 온라인 게임 ‘루니아 전기’의 외전으로 원작 IP의 세계관과 다양한 캐릭터를 고스란히 계승했고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조작 방식으로 쉽게 액션을 즐길 수 있는 특징을 갖고 있다. 

기존 원작 캐릭터를 포함해 총 20종의 각기 다른 스킬을 보유한 캐릭터들이 등장해 캐릭터를 모으고 성장시켜 활용하는 수집과 전략 육성의 재미도 느낄 수 있다. 

컴투스는 루니아원정대를 구글 플레이를 통해 글로벌 출시했으며, 지난해 12월부터 사전예약을 진행해 참여자 전원에게 아이템 보상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3월 1일까지 총 21일간 게임에 접속하면 각종 아이템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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