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T 제공)
(사진=KT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KT(030200, 대표 구현모)는 IT 자회사 KTDS와 온·오프라인 교육전문기관 ‘이투스’ 온라인 메타버스 교육플랫폼 ‘엘리펀’ 서비스에 KT클라우드를 적용했다고 4일 밝혔다. 

교육 전문기업에 KT클라우드 기반 메타버스 솔루션을 공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KTDS가 보유한 업무프로세스자동화 로봇 ‘앤트봇’과 인공지능 개발 플랫폼 ‘AI센트로’ 기술을 결합해 챗봇 상담, AI 예측·추천 등이 가능하며 ‘원백업’ 기술을 적용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클라우드 백업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엘리펀은 KTDS 자체개발 메타버스 솔루션 ‘K-바람’을 토대로 이투스의 주요 학원교육 서비스를 메타버스로 구현한 교육 플랫폼이다. 

KT 클라우드/IDC사업추진실장 윤동식 부사장은 “국내 최초이자 최대 클라우드 사업자 KT의 탄탄한 기술력이 교육 플랫폼에 메타버스 솔루션을 접목한 새로운 강의 모델을 구현하는 토대”라면서 “앞으로 KT는 교육 플랫폼 분야의 메타버스 솔루션에 최적화된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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