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라인게임즈 제공)
(사진=라인게임즈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라인게임즈(대표 김민규)는 오픈월드 MMORPG ‘대항해시대 오리진’의 2차 비공개 시범 테스트를 종료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지난 1월 20일부터 4일까지 16일간 모바일과 PC를 통해 진행됐다. 

1차 테스트 이후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수용해 개선된 항해 및 전투 시스템, 인터페이스 등을 체감할 수 있었으며, PC플랫폼을 통해 참가한 이용자들은 고해상도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었다. 

라인게임즈는 “이번 테스트를 통해 얻게된 피드백과 의견을 적극적으로 검토 및 수용해 연내 정식 출시까지 완성도를 더욱 끌어올리겠다”며 “보다 안정적인 서비스를 위한 최적화 작업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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