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컴투스 제공)
(사진=컴투스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컴투스(078340, 대표 송재준·이주환)는 자사 글로벌 IP 게임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에 C2X 블록체인 시스템을 탑재한다고 9일 밝혔다. 

백년전쟁은 컴투스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IP를 활용해 제작된 모바일 게임으로 다양한 몬스터로 덱을 구성해 공방을 펼치는 실시간 전략 대전 게임이다. 

컴투스는 백년전쟁에 올해 상반기 중 블록체인 경제 시스템을 업데이트 하고 고도화된 전략 콘텐츠를 추가해 대전 플레이의 재미를 끌어올릴 방침이다. 

또한 전 세계 이용자들에게 게임에서 얻은 성과를 직접 소유할 수 있는 탈중앙화 가치의 웹 3.0 기반 프로토콜 경제 환경을 제공하고 강력해진 게임성으로 글로벌 블록체인 게임 시장을 공략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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