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 수소 생산 기술 개발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롯데건설(대표 하석주)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협력에 나선다.
롯데건설은 지난 15일 충청남도 천안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본원에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청정기술연구소와 '청정 수소 생산 기술 개발 및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롯데건설과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청정기술연구소는 한국연구재단의 '미래 수소 혁신기술 개발 사업'을 본격적으로 공동 연구하고, 이산화탄소가 배출되지 않는 수소 생산 신공법을 개발할 계획이다.
더 나아가 생산과정에서 탄소 배출이 없는 그린 수소 생산과 폐기물 자원화 분야 신규 사업을 기획해 기술사업화에도 나설 예정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수소에너지 분야의 높은 기술력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관련기사
- 롯데건설, '안전체험관 Safety On' 개관…안전의식 고취
- 롯데건설, 역세권 청년 주택 '용산 원효 루미니' 사이버 견본 주택 오픈
- 롯데건설, ESG 안전 역량 평가제도 도입
- 롯데건설, 관양 현대아파트에 '시그니처 캐슬' 제안
- 롯데건설, 청담신동아아파트 리모델링사업 수주…'르엘' 적용
- 롯데건설, 청년주택 건물에 아티스트 275c 작품 설치
- 롯데건설, 민간임대주택 인스타그램 오픈
- 롯데건설, 대구직업전문학교와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
- 롯데건설, 한국승강기안전공단과 MOU…승강기 품질 향상
- 롯데건설, '오케롯캐' 유튜브 채널 10만 달성
길연경 기자
besound24@koreastock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