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전자 제공)
(사진=LG전자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LG전자(066570, 대표 조주완·배두용)는 고객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색적인 ‘주방가전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LG전자는 26일부터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주방과 식당의 기능을 겸한 다이닝 키친 ‘어나더 키친’을 운영할 예정이다. 

어나더 키친에는 얼음정수기냉장고, 인덕션, 광파오븐, 식기세척기, 정수기 등 LG 프리미엄 주방 가전과 신개념 식물생활가전 ‘LG 틔운’이 설치된다. 

LG전자는 참가자를 모집해 해당 공간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LG전자 노숙희 H&A브랜드커뮤니케이션담당은 “누구든지 LG 가전을 경험할 수 있도록 어나더키친과 같이 즐겁고 특별한 고객경험을 제공하는 다양한 기회를 지속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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