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단(사진=플러스단)
플러스단 이미지(사진=플러스단)

[증권경제신문=손성창 기자] 명품 오프라인 운영 매장 플러스단의 한단아 대표는 어플리케이션 온라인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플러스단에 따르면 오는 3월 정식으로 선보이는 이번 서비스는 명품들을 더 젊게, 흔하게 명품을 보급하고자 지난해 준비를 마치고 정식으로 출시하게 됐다. 정식 오픈 서비스에서는 10만여개의 상품과 500개의 해외 브랜드를 제공한다.

또한 가격의 투명성과 저렴한 가격은 물론 당일배송 서비스에, 오프라인 매장으로 직접 픽업오는 서비스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플러스단 한단아 대표는 “플러스단은 매일 변하는 환율과 전 세계적으로 각기 다른 가격표에 상관없이 현지에서 들여오는 최저가로 고객들을 만날 수 있다”며 “기존 명품 오프라인 판매에서 벗어나 온라인으로 규모를 확충하는 만큼 더 다양한 서비스와 시스템 구축을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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