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전자 제공)
(사진=LG전자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LG전자(006570, 대표 조주완·배두용)는 미국 환경보호청(EPA, Environmental Protection Agency)이 주관하는 ‘2021 SMM(Sustainable Materials Management)’어워드에서 지속가능한 친환경 경쟁력을 인정받았다고 4일 밝혔다. 

‘SMM 어워드’는 미국 환경보호청이 지속가능한 자원관리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만든 상으로 LG전자는 기업의 재활용 활동 성과를 평가하는 ‘티어’ 어워드 부문에서 최고 우수 기업에게 수여하는 골드 티어를 받았으며, 또 LG 사운드바는 친환경 제품 부문에서 ‘챔피언’ 어워드를 수상했다. 

LG전자 북미지역대표 겸 미국법인장 윤태봉 부사장은 “친환경적인 제품을 만들고 책임감 있는 재활용 활동에 대해 인정받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지속적으로 ESG 활동을 적극 펼쳐 환경에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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