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T 제공)
(사진=KT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KT(030200, 대표 구현모)는 전국KT대리점협의회와 우수 대리점 및 직원 육성을 위한 ‘K-파트너스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KT는 대리점 직원 역량 강화를 통한 우수 컨설턴트 육성, 장기 근속을 위한 로열티 프로그램 운영, K-파트너스 프로그램 대리점 및 직원들의 참여 활성화 등 전국KT대리점협의회와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KT 영업본부장 최찬기 전무는 “코로나로 인한 우수 인력 이탈에 대한 고민으로 시작해 대리점의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며, “KT 대리점과 함께 상생 협력을 통해 ESG 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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