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더블유게임즈 제공)
(사진=더블유게임즈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더블유게임즈(192080, 대표 김가람)는 메타버스 플랫폼 기업 맥스트(377030, 대표 박재완)가 진행하고 있는 유상증자에 전략적 투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더블유게임즈는 유상증자에 20억원 규모 전략적 투자와 업무협약을 통해 메타버스 사업을 본격화 할 방침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소셜카지노와 캐주얼 게임 등에 맥스트가 보유한 메타버스 기술을 접목할 예정이다. 

더블유게임즈 관계자는 “맥스트가 보유하고 있는 아시아 최고 수준의 메타버스 기술력은 당사의 핵심 컨텐츠 소셜카지노와의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에도 이러한 활동을 지속해 나감으로써 회사의 핵심 컨텐츠를 활용한 성장성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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