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금융그룹 제공)
(사진=KB금융그룹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은 ‘산불 피해 성금 모금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KB국민은행 이용 고객은 스타뱅킹, 인터넷ž폰뱅킹, ATM을 통해 이날 오전부터, KB증권 고객은 M-able(MTS), HTS, 홈페이지를 통해 이날 오후 6시부터 성금 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

오는 31일까지 모인 성금은 (사)전국재해구호협회로 전달돼 산불 피해 지역 복구 및 주민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개인별 기부 내역은 ‘국세청 연말정산 간소화 시스템’에서 조회 및 기부금 처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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