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BNK경남은행 제공)
(사진=BNK경남은행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BNK경남은행(은행장 최홍영)은 14일 ‘DSC(Digital Strategy Committee, 디지털전략위원회)’ 출범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본점 대강당과 실시간 화상서비스(ZOOM)를 병행해 이원방식으로 진행된 선포식에는 위원장인 최홍영 은행장을 비롯해 경영진과 본부 부서장 30여명이 참석했다.

DSC는 DT(Digital Transformation) 전략과제 실행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기 위해 신설된 조직으로, 전사적 DT 사업의 체계적 추진과 새로운 디지털 아젠다를 발굴한다.

최 은행장은 “은행장이 디지털 전략을 직접 주관한다는 점에서 보다 속도감 있고 핵심적인 사업들이 추진될 것”이라며 “매월 DSC를 통해 점검하고 논의되는 디지털 사업들은 BNK경남은행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시킬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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