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우 KDB나눔재단 사무총장(왼쪽)과 이기철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DB나눔재단 제공)
이은우 KDB나눔재단 사무총장(왼쪽)과 이기철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DB나눔재단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KDB나눔재단(이사장 이동걸)은 우크라이나 피해지역 아동·가족 긴급구호 지원을 위해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지원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지원금은 유니세프 우크라이나 현지 사무소로 전달돼 긴급구호물자를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KDB나눔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내외 재해·재난 발생지역의 피해복구 및 재난구호에 즉각적으로 지원하고 적극적으로 동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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