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우리금융그룹 제공)
(사진=우리금융그룹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은 공식 서체인 ‘우리다움체’를 제작해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우리다움체는 우리금융 CI(기업이미지)에서 출발한 공식 서체로, 직원과 고객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디지털 환경에 최적화된 디자인으로 설계됐다.

우리금융은 “우리다움체는 고딕체를 기본으로 글꼴의 두께에 변화를 주어 세련미를 담았다”며 “전체적으로 둥근 형태를 적용해 친근하고 부드러울 뿐만 아니라, 심플한 디자인으로 누구나 읽기 쉽게 해 우리금융만의 이미지로 표현됐다”고 설명했다.

우리다움체는 우리금융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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