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유플러스 제공)
(사진=LG유플러스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온라인 전용 요금제 ‘다이렉트’의 혜택을 강화한 후 일 평균 가입자가 10배 늘었다고 28일 밝혔다. 

다이렉트 요금제는 LG유플러스 온라인 직영몰에서 가입할 수 있는 온라인 전용 요금제로 결합·약정 등 가입 조건이 없고 기존 요금제 대비 30% 저렴한 특징을 갖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지난달 고객 의견을 반영해 다이텍트의 혜택을 강화했고 이후 일 평균 가입자는 약 10배 증가했다. 

LG유플러스 박찬승 컨슈머사업그룹장은 “온라인을 통해 요금제에 가입하 고객들께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고자 강화한 혜택이 가입자 증가라는 성과로 이어졌다”며 “고객이 자신에게 알맞은 요금제를 선택할 수 있도록 온라인 전용 요금제를 꾸준히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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