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젠이 LAFW의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다. 사진=셀젠

[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프리미엄 피부과학 화장품 브랜드 셀젠(CELGEN)은 '2022 LA Fashion Week(이하 'LAFW')'의 공식 스폰서로 채택됐다고 29일 밝혔다.  

LAFW는 정상급 브랜드 뉴 컬렉션이 참여하는 미 백악관과 캘리포니아주 정부, 그리고 로스앤젤레스 시정부가 인정하는 LA의 공식 패션 행사다.

오는 3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참가하는 이번 행사에서 셀젠은 백스테이지는 물론 패션위크 현장에서 LA런웨이 메이크업 아티스트팀과 함께 모델들에게 깨끗하고 세련된 피부 표현을 위한 기초 스킨 케어를 제공한다. 런웨이를 빛낼 제품으로 셀젠의 대표 제품인 세럼 미스트인 '펄 모이스춰 솔루션'을 활용하여 아티스트팀과 함께 런웨이의 연출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오민선 셀젠 대표는 "이번 LAFW 공식 스폰서 활동을 통해 트렌드를 선도하고 국내 브랜드를 넘어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지며, K-뷰티의 세련미와 품격을 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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