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국민은행 제공)
(사진=KB국민은행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서울시 노원구 소재 육군사관학교에서 ‘KB국민의 맑은하늘 숲’ 사업의 일환으로 ‘에코트리 캠페인’ 식목 행사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해당 캠페인은 민·관·군이 함께 육군 사격장과 훈련장의 녹색화를 위해 나무를 심는 행사다. 나무심기는 미세먼지 저감과 탄소배출 감축, 훈련장 인근 소음 감소, 주변 환경 개선 등 효과가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다양한 기관들과 협력해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친환경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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