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위메이드(대표 장현국)는 투핸즈게임즈(대표 김준영)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고 6일 밝혔다. 

투핸즈게임즈는 온라인 골프 게임 ‘팡야’를 성공시킨 엔트리브소프트 창업자 김준영 대표와 원년 핵심 개발자들로 구성된 게임 개발사다. 

위메이드는 이번 전략적 투자와 함께 ‘챔피언 스트라이크’를 위믹스에 온보딩하는 계약도 맺었다. 

모바일 RTS 챔피언 스트라이크’는 북미, 브라질 등 글로벌 이용자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으며, 투핸즈게임즈는 새로운 골프 게임ㅇ르 22년 하반기 글로벌 출시 목표로 개발중이다.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는 “전세계의 다양한 블록체인은 상호운용성(interoperability)을 기반으로 모두 연결될 것”이라며, “위믹스는 투핸즈게임즈와 같은 뛰어난 역량을 갖춘 개발사들과 협업하며 가장 많은 이용자들이 즐기는 플랫폼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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