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데브시스터즈 제공)
(사진=데브시스터즈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데브시스터즈(대표 이지훈·김종흔)는 모바일 RPG 쿠키런: 킹덤이 제 5회 포켓게이머 모바일 게임 어워드에서 ‘피플 초이스’를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포켓게이머 모바일게임 어워드은 글로벌 최대 모바일 게임 전문 매체 ‘포켓게이머’가 전년도 정식 출시해 큰 인기를 끈 게임들을 대상으로 개최해 온 시상식이다. 

쿠키런: 킹덤은 이번 어워드에서 전세계 이용자들의 지명과 투표를 통해 선정되는 유일한 상인 ‘피플 초이스’를 국내 게임 최초로 수상했다. 

또한 쿠키런: 킹덤은 올해의 게임 부문에, 데브시스터즈는 최고의 개발사 부분에도 노미네이트 되기도 했다. 

한편, 쿠키런: 킹덤은 최근 정식 출시 1년여만에 누적 이용자수 4,000만명 및 글로벌 누적 매출 3,000억원을 넘어서는 기록을 달성한 바 있으며, 2분기 중으로 독일 및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 24개국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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