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회사메일 전문기업 ㈜메일플러그는 ‘2022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공급기업으로 선정돼 일부 서비스 이용료의 70%를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메일플러그는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구성으로 무제한 용량의 기업메일 20계정, 50계정, 100계정을 준비했으며, 협업 도구 4종 근태관리, 전자결재, 드라이브, 메일 아카이빙을 무료로 제공한다. 

이번 지원을 받는 공급기업 1개당 바우처 결제 금액은 최대 220만원이며, 공급가액 70%까지 보조금으로 지원된다. 

한편, 메일플러그는 기업 전용 솔루션을 개발하고 직접 서비스하는 IT 회사로 기업메일, 공공기관 전용 메일 서비스, 웹사이트 구축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메일플러그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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