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서울시 서대문구 충정로 구세군대한본영에서 진옥동 신한은행장(왼쪽)이 장만희 구세군한국군국 사령관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은행 제공)
지난 6일 서울시 서대문구 충정로 구세군대한본영에서 진옥동 신한은행장(왼쪽)이 장만희 구세군한국군국 사령관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은행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아동복지시설 아이들의 자립지원을 위한 기부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앞으로 3년간 1억원씩 기부금을 후원해 매년 100명의 아이들에게 코딩 교육부터 자격증 취득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아이들이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하고 미래의 훌륭한 인재로 자립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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