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한국관광공사 공동 주최 캠페인…대한민국 숙박대전 참가

(이미지=원픽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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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경제신문=주길태 기자] 숙박 예약 앱 '원픽'이 7일부터 내달 8일까지 '2022 대한민국 숙박대전'에 참가해 최대 10만 원의 할인 혜택 및 호텔 숙박권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7일 원픽에 따르면 이번 제공은 대한민국 숙박대전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 주최하는 캠페인으로 경제 활성화 및 숙박산업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원픽은 이번 캠페인에 참가해 총 100만 장의 할인 쿠폰을 발행할 예정이다. 전 국민에게 1인 당 최대 3만 원의 숙박 할인 쿠폰을 지원해 여행 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는 목표다.

아울러 원픽은 숙박대전 기간 내에 신규 회원으로 가입한 고객에게 즉시 사용 가능한 1만 포인트를 지급한다. 기존 가입 회원에게는 오는 11일까지 사용 가능한 1만 포인트를 지급한다. 따라서 최대 4만 원까지 즉시 할인 혜택을 받아 숙소를 예약할 수 있다.

숙박대전 쿠폰은 4월 7일 오전 10시부터 사업 참여사에 해당하는 OTA사이트를 통해 발급 가능하다. 예약 가능 입실일은 오는 6월 6일까지다.

또한 숙박대전 쿠폰 사용을 예약한 모든 고객에게 결제 금액 기준 10%(최대 5만 원)를 페이백 형태로 지급한다. 뿐만 아니라 총 5명의 고객에게 조식을 포함한 5성급 호텔 숙박권(1박 2일)을 추첨, 제공한다. 당첨 여부는 오는 5월 13일 이후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원픽 관계자는 "숙박대전 참가를 위해 중소형 숙소부터 호텔, 리조트, 펜션 등 커플 단위 상품, 가족여행 단위 상품 등 다양한 숙박상품을 준비했다"며 "프로모션 기간 내 추가 혜택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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