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한국신용평가 및 한국기업평가가 우리종합금융(대표 김종득)의 신용등급을 ‘A+(안정적)’로 한 단계 상향 조정했다.

우리종금에 따르면 이번 신용등급 상향은 △영업자산 확대와 업무 다각화를 통한 이익창출 능력 개선 △우발채무 감소로 개선된 자본적정성의 유지 △재무건전성의 우수한 수준 유지 전망 △수신 기능을 통한 안정적 자금조달 및 유동성 대응능력 등이 반영됐다.

우리종금 관계자는 “지주사의 적극적 지원으로 약 5년 만에 신용등급이 상향됐다”며 “이에 힘입어 본격적인 영업 활성화를 추진하고, 자산건전성을 유지해 안정적 수익구조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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