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바이오 유산균 다이어트’ 하루 한 캡슐로 장 건강과 다이어트 동시 관리
식약처로부터 체지방 감소 기능성 인정받은 균주 활용
보장균수 100억 마리, 100% 식물성 캡슐로 소화 도움

CJ 바이오 유산균 다이어트(사진=CJ웰케어)1
CJ 바이오 유산균 다이어트(사진=CJ웰케어)

[증권경제신문=손성창 기자] CJ웰케어는 프리미엄 유산균 라인 ‘BYO EX(바이오 엑스퍼트)’를 론칭하고, 첫 번째 제품으로 ‘CJ 바이오 유산균 다이어트’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CJ웰케어는 CJ제일제당에서 올해 1월 분할된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이다.

CJ웰케어에 따르면 ‘CJ 바이오 유산균 다이어트’는 하루 한 캡슐로 장 건강과 다이어트를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로부터 체지방 감소 기능성을 인정받은 ‘락토바실러스 복합물(HY7601+KY1032)’을 주원료로 만들었다. 국내 최초로 식물에서 유래한 다이어트 유산균인 ‘락토바실러스 커베터스(HY7601)’와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KY1032)’을 1:1로 배합한 것이다.

신제품은 ‘체지방 감소’ 기능성 외에도 ‘유익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 ‘원활한 배변 활동’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실제 인체 적용시험 결과 다이어트와 관련한 6가지 지표인 체중, 체질량지수, 피하지방면적, 총지방면적, 체지방률, 체지방량에서 모두 유의미한 감소세를 보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100% 식물성 캡슐을 사용해 소화 부담을 줄였으며 보장균수는 식약처에서 권장하는 일일 섭취량 최대치인 100억 마리를 담았다.

CJ더마켓과 CJ온스타일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각각 오는 24일, 30일까지 제품 구매 고객에게 경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다이슨 에어랩, 바디마사지기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CJ웰케어 관계자는 “건강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커짐에 따라 다양한 기능성이 더해진 건강기능식품의 수요가 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고기능성 프리미엄 유산균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국내 유산균 시장은 2019년 7415억원에서 2020년 8285억원, 2021년 8420억원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유산균 제품은 장 건강뿐만이 아니라 면역, 피부, 다이어트, 구강, 여성건강 등 소비자들의 요구를 따라 맞춤형으로 나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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