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전자 제공)
(사진=삼성전자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삼성전자(005930, 대표 한종희·경계현)는 ‘스마트 모니터’가 글로벌 시장에서 지난 4월초 누적 판매량 100만대를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2020년 12월 처음 선보인 이후 약 16개월 만에 누적 판매 100대를 넘기게 됐으며, 1분에 약 1.5대 판매된 셈이다. 

특히 최근 출시한 ‘스마트 모니터 M8’이 큰 인기를 끌며 올해 1분기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약 40% 가량 증가하기도 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하혜승 부사장은 "삼성 스마트 모니터는 일상을 더 스마트하게 만들어주는 다양한 편의 기능과 소비자 각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사용할 수 있는 활용성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개념의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모니터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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