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휴테크 제공)
(사진=휴테크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휴테크산업(대표 주성진)은 ‘2022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대상’ 안마의자 브랜드 부문에서 4년 연속 대표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2022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은 소비자들로부터 사랑받는 브랜드를 소비자가 선정해 객관적인 경쟁력 수준을 파악할 수 있는 지표를 제공하기 위해 제정됐다. 

휴테크는 국내 거주 소비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서 총 7개 항목 중 ‘브랜드 차별화’, ‘브랜드 신뢰도’, ‘브랜드 품질’, ‘브랜드 충성도’에서 1위를 차지해 종합평가지수 최고점을 기록했다. 

휴테크는 핵심 기술력 ‘음파진동 마사지 시스템’을 기반으로 제공한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한 결과 ‘브랜드 차별화’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할 수 있었다고 분석했다. 

이번 대표 브랜드 선정을 토대로 휴테크는 올해를 음파진동 마사지 시스템이 탑재되어 있는 카이 GTS9 아트모션과 카이 GTS7 아트모션을 중심으로 해외 시장 개척에 집중해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할 방침이다. 

또한 이와 함께 신규 CI와 2022년 신규 TV캠페인을 공개하는 등 휴테크가 휴식을 통해 삶의 영감을 더하는 ‘휴(休)테크’ 기술을 대하는 관점을 그대로 보여주며 브랜드 포지셔닝 강화에 나섰다.

휴테크 전략기획실 주화돈 상무는 "휴테크는 타 브랜드와 차별화되는 마사지 기술을 매개로 진정한 안정과 새로운 에너지의 회복을 제공할 수 있는 휴식의 의미와 가치를 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휴식을 대하는 자사 브랜드의 진정성이 통해 4년 연속 ‘2022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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