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서울시 마포구 전국재해구호협회 건물에서 강미정 KB국민은행 중부지역그룹대표(왼쪽)와 김정희 전국재난구호협회 사무총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B국민은행 제공)
지난 20일 서울시 마포구 전국재해구호협회 건물에서 강미정 KB국민은행 중부지역그룹대표(왼쪽)와 김정희 전국재난구호협회 사무총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B국민은행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산불피해 및 우크라이나 난민 지원을 위한 기부금 약 2억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KB스타뱅킹, 인터넷·폰뱅킹, ATM(현금자동인출기)에서 진행된 ‘성금 모금 서비스’를 통해 마련됐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산불피해와 우크라이나 사태로 피해를 입은 분들이 빠른 시일 내에 일상생활로 복귀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움에 처한 분들께 신속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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