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에게 합리적인 재무설계 컨설팅 서비스 제공

한국재무설계 제공
한국재무설계 제공

[증권경제신문=주길태 기자] 한국재무설계(대표 최병문)와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사무처장 윤대락)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직원 복리 증진 및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재무설계 전문가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무협약식을 27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직원에게 합리적인 재무설계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해 가정경제의 재무적 안정과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함으로써 업무 집중 향상을 통해 직원의 생산성 향상과 만족도를 동시에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한국재무설계는 재무설계사 다수가 CFP와 AFPK 재무설계 자격인증자로 구성된 재무설계 전문기업으로, 국내 유수의 대기업 및 공기업과 업무제휴 하여 임직원 복지 재무컨설팅을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 직원들의 재무목표를 바탕으로 한 자산관리, 구체적인 대안 제시와 방향을 설정하는 종합 재무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며, 재무상담뿐만 아니라 재미있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필요한 콘텐츠를 구성해 교육도 점차 확대실시 할 계획이다.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 윤대락 사무처장은 “직원들의 건강한 미래설계를 위한 이번 재무설계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업계에서 검증된 한국재무설계 전문가를 만날 수 있게 된 점이 매우 의미가 깊다”면서 “객관적인 재무설계 상담과 금융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안전하고 체계적인 자산형성을 통해 일과 삶의 균형을 이뤄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국재무설계 최병문 대표는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와의 이번 협약은 직원 복리 증진에 앞장서는 기관의 선도적인 복지 프로그램의 실현이다”면서 “한치 앞을 내다 보기 힘든 불확실한 글로벌 경제속에서 안정적인 삶을 지켜나가기 위한 재무설계의 필요성이 중요한 시기”라고 했다. 

그러면서 “다양한 분야의 기업, 직종에서 가능한 빠른 시기에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도입해, 재정상황을 개선하고 체계적인 자산관리를 시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대적 변화이고 흐름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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