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넷마블 제공)
(사진=넷마블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도기욱)은 인텔과 3D TPS MOBA PC게임 ‘오버프라임’ 개발 기술 협력 및 글로벌 공동 마케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오버프라임은 인텔 차세대 CPU와 그래픽 카드를 지원하게 되며, 인텔의 기술인 아크 그래픽 하드웨어 Xe 슈퍼 샘플링(XeSS) AI 기반 업스케일링 기술 등을 오버프라임에 적용하게 된다. 

인텔은 오버프라임을 ‘인텔 소프트웨어 어드밴티지 프로그램’에 주요 작품으로 선정하고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마케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넷마블 정승환 사업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인텔 프로세서 기반의 게임 성능 최적화는 물론, 다양한 글로벌 마케팅 기회를 적극 모색해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재미와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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