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이 어린이날을 맞아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전달했다. (사진=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이 어린이날을 맞아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전달했다. (사진=포스코건설)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포스코건설(대표 한성희)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가 함께 인천 지역아동센터 30개소 지역 아동 약 1000명에게 문구류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이와 함께 포스코건설은 그룹홈협의회와 인천 내 19개 그룹홈 아동 120명을 대상으로 어린이날 맞이 동물원, 놀이동산 봄 소풍을 기획 중이다.

포스코건설은 지난 2010년부터 인천지역아동센터와 자매결연을 맺고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ESG경영을 기반으로 미래 세대인 아동에게 환경교육, 생태체험, 동물교감활동을 통해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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