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셀러비코리아(대표 박성훈)는 이용자 친화 수익 프로그램 ‘와치투언(Watch To Earn)’을 정식 론칭한다고 6일 밝혔다.

와치투언은 기존 숏폼 플랫폼과 차별화 된 셀러비만의 수익모델로, 셀러비를 이용하는 모든 이용자는 영상 제작 없이도 접속, 시청, 리액션 등 활동에 따라 포인트를 지급받을 수 있다. 

셀러비 코리아는 크리에이터 뿐 아니라 일반 이용자에게도 콘텐츠 시청과 활동에 대한 보상을 제공해 플랫폼을 활성화하고 신규 이용자 유치를 가속화 해 크리에이터의 수익까지 확대되는 구조를 확립하는 것이 와치투언 프로그램의 핵심이라고 밝혔다. 

또한 셀러비는 이번 와치투언 프로그램 정식 론칭을 시작으로 3500명 규모 서포터즈를 모집하는 등 플랫폼을 활성화하고 양질의 콘텐츠를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 

셀러비코리아 박성훈 대표는 “기존의 숏폼 플랫폼과 차별화되는 이번 W2E 프로그램을 통해 신규 이용자 유입 및 플랫폼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러한 셀러비만의 경쟁력과 독자적인 생태계를 바탕으로 국내를 넘어 글로벌 숏폼 플랫폼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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