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백수 구로희망복지재단 사무국장(왼쪽), 노종갑 KB증권 커뮤니케이션본부장 상무(가운데), 이현선 양천사랑복지재단 사무총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B증권 제공)
김백수 구로희망복지재단 사무국장(왼쪽), 노종갑 KB증권 커뮤니케이션본부장 상무(가운데), 이현선 양천사랑복지재단 사무총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B증권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KB증권(대표 박정림·김성현)은 어버이날을 맞이해 저소득 가정에 ‘효 드림’ KB박스를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KB증권은 소외된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연골 강화 영양제와 사골 곰탕 등 지원 물품을 담은 박스를 준비했다. 해당 박스는 서울 6개 지역구 복지재단을 통해 폐지 줍는 어르신 및 홀몸 어르신 등 저소득 가정 6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노종갑 KB증권 커뮤니케이션본부장 상무는 “어버이날을 맞아 소외된 지역 어르신들께 온정을 전할 수 있는 행사를 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작지만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담은 KB박스가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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