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 CI
데브시스터즈 CI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데브시스터즈(대표 이지훈·김종흔)는 2022년 1분기 매출 607억원, 영업이익 94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2.4%, 영업이익은 60% 하락한 수치다.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 킹덤’이 글로벌 프로모션 종료 후 하향 안정화 추세를 보여 지난 분기 대비 40% 감소했으나, 마케팅 비용 축소 와 전분기 인센티브 등 결산 비용 제거의 영향으로 영업이익률은 15% 수준까지 회복했다고 밝혔다.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 킹덤 및 쿠키런: 오븐브레이크를 필두로 쿠키런 IP의 영향력을 지속 성장시키는 것과 동시에, 올 여름 출시를 계획하고 있는 데드사이드클럽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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