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크래프톤(259960, 대표 김창한)은 2022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 5230억원, 영업이익 3119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3.5% 증가한 역대 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마케팅비 등 영업 비용 감소 및 주식 보상 비용 등 일회성 비용 등의 제거로 비용이 정상화 돼 전년 동기 대비 37% 증가했다.
크래프톤은 “1분기는 배틀그라운드 IP가 플랫폼 별로 균형 잡힌 성장세를 보인 분기”라며 “PC와 콘솔 등 모든 플랫폼에서 견조한 성장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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