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CI
LG유플러스 CI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LG유플러스(032640, 대표 황현식)는 2022년 1분기 매출 3조 4100억원, 영업이익 2612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0.2%, 영업이익은 5.2% 감소한 수치다.

LG유플러스는 신규 플래그십 단말 출시 지연에 따른 단말 수익 감소로 매출이 감소했으며, 단말 마진 감소로 영업이익이 줄어들었다고 분석했다. 

LG유플러스 최고재무책임자(CFO) 이혁주 부사장은 “올해 전체 사업 영역의 질적 성장을 지속해 경영 목표와 주주 가치 제고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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