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한라이프 제공)
(사진=신한라이프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신한라이프(대표 성대규)는 가상인간 로지와의 광고모델 계약을 1년 연장했다고 16일 밝혔다.

로지는 MZ세대가 선호하는 얼굴을 모아 탄생한 22세의 개성 있는 국내 최초 가상 인플루언서다. 지난 2021년 7월 신한라이프 출범을 알리는 광고에 춤추는 모습으로 처음 등장해 대중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송정호 신한라이프 브랜드팀장은 “로지는 신한라이프 팬덤을 이끄는 MZ세대 대표 브랜드 아이콘으로서 새로움과 놀라움을 추구하는 신한라이프와 함께 성장해 왔다”며 “앞으로도 회사의 얼굴로 활약할 로지의 잠재력과 가치는 무궁무진하다”고 말했다. 

신한라이프는 이날 로지와 함께하는 두번째 뮤직비디오 ‘Ask Me’의 티저편을 공개하고, 5월 말 본편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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